요가복 및 필라테스 운동복 등 여성 스포츠웨어 전문 기업 ㈜트루폭시(대표 올리비아킴)가

모바일 PT 서비스 1세대 기업 ㈜건강한친구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건강한친구들은 PT, 요가, 필라테스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트레이닝 강의 영상을 제작하여

누구나 쉽게 홈트레이닝을 접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온라인 홈트레이닝 강의와 여성 스포츠웨어가 결합된 상품을

개발하고 양사의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등 플랫폼 사업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트루폭시 올리비아킴 대표는 “육아나 직장 업무 등으로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여성

고객들에게는 홈트레이닝이 건강관리의 대안이다.

건강한친구들과 활발한 협업을 통해 홈트레이닝 시장에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루폭시는 자체 제작 및 국내 생산을 통해 품질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으며,

요가복 뿐만 아니라 유니섹스 피트니스 웨어 톰폭스를 런칭하는

등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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