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복, 스포츠웨어 전문기업 '트루폭시'가 요가복에 이어 을지대학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개발한 흑미발효식품

 ‘블랙95’를 론칭을 시작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루폭시의 올리비아킴 대표는 올해 45여개가 열린 피트니스스타 대회를 후원해 오며 운동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것을 느끼며 피트니스 분야의 빠른 성장을 체감했다. 이에 트루폭시는 을지대학산학협력단과 MOU를 체결,

 (주)을지생명과학(이하 을지생명과학)과 공동으로 건강식품, 헬스케어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트루폭시가 을지생명과학과 공동개발한 제품은 수퍼푸드 흑미를 주재료로한 블랙95다. 진도산 흑미의 영양을 고스란히 담아낸 흑미발효식품

 블랙95는 하루 한 포만 섭취해도 1일 영양소를 다 채울 수 있게 개발됐다.

블랙95는 흑미를 발효시켜 미세 분말, 유동층 과립 공정을 거쳐 스틱 형태로 포장되어 있어 물과 함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외에 커피, 우유, 음료수 등에 간편하게 타 먹을 수 있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나 직장인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특유의 고소한 맛으로 밥, 죽, 요거트, 시리얼, 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에 뿌려 먹어도 음식 본연의 맛을 유지할 수 있다. 블랙95는 상온에 보관하면 된다.

특히 블랙95는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하는 운동인이나, 다이어트를 위해 원푸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이들이 함께 섭취하면 1일 영양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블랙95는 원재료는 흑미 등의 재료를 국내 원산지 진도에서 직접 공수해 오고 있으며, 모두 국내에서 제작된다.

트루폭시는 블랙95의 모델로 성유리 닮은꼴로 유명한 비키니 그랑프리2관왕 한솔 선수와 클래식피지크선수인 신영무 커플을 발탁했다.

다음으로 선보일 제품은 중국에서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해마다. 해마는 남자들의 정력과 신체발달에 좋으며, 여성의 난임과 생리불순에 효과적이다. 해마는 고가의 재료이기 때문에 상용화에 한계가 있었다. 을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양식에 성공했다. 덕분에 을지생명과학은 국내 최초로 해마 재료를 독점, 해마 공진단 개발에 성공했다. 트루폭시와 을지생명과학은 향후 해마를 캐릭터 사업 확장과 

어린이들의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는 키즈용 영양제 등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트루폭시는 요가복, 스포츠룩을 자체적으로 디자인, 개발, 생산해온 전문 기업이다. 특히 디자인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어 빠른 변화와 트렌디한 의류 디자인이 가능하다. 또 직접 운영하는 국내자체공장에 의뢰해 필라테스복, 요가복 등을 제작하고 있으며, 샘플을 확인하고 실제 요가, 필라테스를 하는 디자이너가 착용해본 후 개선점을 보완하고 있다.

한편, 트루폭시는 최근 압구정으로 이전하면서 쇼룸을 시작해 운동복 피팅, 제품예약 및 배송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즉 쇼룸을 이용해 판매 제품을 착용해보고 주문할 수 있다.

더불어 내년에는 요가복 사업과 함께 남성운동복 짐웨어 등 남성을 위한 피트니스 웨어도 개발하여 런칭을 준비 중이다. 본 제품은 운동하는 남성 체형의 특성을 반영해 디자인 중이며, 로고도 새로 개발해 출원중이다.

트루폭시 올리비아킴 대표는 "내년에는 블랙95를 통해 고객에게 블랙푸드의 장점을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도록 마케팅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기존의 요가복과 피트니스복을 비롯해 피트니스스타 대회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 더불어 을지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공동 개발 화장품, 건강식품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건강 분야 전문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트루폭시의 제품은 자사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사 원본보러가기 ↓

http://famtimes.co.kr/news/view/90258